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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감염보호복 착용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
감염보호복은 제2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또다른 백신
2020-03-18 15:47:03최종 업데이트 : 2020-03-18 15:46:46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구급 출동시 선탑 구급대원은 D급 감염보호복을 의무 착용 후 출동한다고 소방서는 설명했다.

구급 출동시 선탑 구급대원은 D급 감염보호복을 의무 착용 후 출동한다고 수원소방서는 설명했다.

수원소방서(서장 임정호)는 18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감염 방지를 위해 감염보호복 착용 상태로 현장 활동하는 119구급대원을 발견했을 때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오해, 불안해하지 말아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소방서에서는 시급을 다투는 119구급 신고의 특성상 감염병 관련 여부를 사전에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모든 이런 이유로 최근 전국적으로 감염보호복을 착용한 구급대원들을 보고 일부 시민들이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오해를 사 사회적 불안감이 조성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소방서 차원에서 활동량이 많은 구급차량을 이용'발열, 호흡기 환자인 경우에도 보호복을 착용합니다. 코로나19환자로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설치하여 전방위적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감염보호복을 착용하는 것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감염보호복을 착용한 구급대원을 보고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며, 철저한 감염관리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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