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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대응 역량강화 토론회 개최, 대형화재시 원활한 지휘권 확보 방안 모색
2018-10-01 11:23:55최종 업데이트 : 2018-10-01 11:19:00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화재초기 현장대응 역량강화 토론회 개최 모습

화재초기 현장대응 역량강화 토론회 개최 모습

수원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달 28일 오후 '화재초기 현장대응 역량강화 토론회'를 열고 재난 현장에서의 원활한 지휘권 확보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수원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이경호 수원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행정과, 재난예방과, 화재조사분석과, 남부․북부 현장대응단 등 각 과(단)장 및 10개 119안전센터 센터장, 남부․북부 구조대장, 구급대장 등 간부 40여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화재와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는 지휘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백화점, 상가 등 다수 운집 및 거주장소 대응 단계별 발생 주요 예상상황 △지하 주차장, 지하 상가, 지하역사 및 공장 등 대형재난 발생시 유의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대형재난 발생시 가동되는 △긴급구조 통제단 운영기준에 대해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경호 수원소방서장은"어떤 재난이든 초기의 대응이 얼마나 적절했는가가 구조활동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지휘관으로서 현장 활동 대원들의 안전을 살핌과 동시에 시민들의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는 조직이 되어야한다"고 당부했다.

수원소방서, 현장대응 역량강화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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