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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수리' 후 나온 폐기물 2.5톤 집중 수거
2019-05-03 18:01:29최종 업데이트 : 2019-05-03 17:55:29 작성자 :   전태영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동수원 장로교회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집수리 후 나온 건설폐기물 및 재활용 쓰레기 등을 분리·처리하는 환경작업을 실시했다.

전동휠체어에만 의존하는 장애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맞춤 집수리를 실시하는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생활쓰레기 및 철거폐기물 약 2.5톤(t)이 배출되었다. 이에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및 환경미화원 20명이 모여 함께 분리작업하고 처리하는 등 집중작업을 실시했다.

이길주 망포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주신 동수원 장로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폐기물

'사랑의 집수리' 후 나온 폐기물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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