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북동, 방죽1교 굴다리에 벽화 조성

HOME > 분야별 뉴스 > 환경ㆍ건설

상세보기
입북동, 방죽1교 굴다리에 벽화 조성 어두운 굴다리가 화사한 작품으로 변화 2019-04-08 15:04:59최종 업데이트 : 2019-04-09 10:12:35 작성자 : 천영진
경기대학교 동아리 '사이' 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방죽1교 굴다리에 벽화를 조성했다. 권선구 입북동은 6일부터 7일까지 입북동 안전한 거리 및 밝은 거리 조성을 위하여 관내 굴다리에 벽화 그리기 작업을 했다. 살기 좋은 입북동 만들기를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이번 작업은 동 직원, 주민자치위원회, 마을만들기협의회와 경기대학교 동아리 '사이'의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입북동 관내 방죽1교 굴다리에 화사한 벽화를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입북동 방죽1교 굴다리는 수원시와 의왕시의 경계지역으로 밤낮으로 관내 주민들의 보·차도 통행이 많은 곳이다. 어두운 굴다리 내부에 사계절의 흐름을 보여주는 대형 벽화작업을 실시하여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굴다리로 변신했다. 이현주 입북동장은 "뜻깊은 주말을 보내기 위해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를 해준 경기대학교 동아리 '사이' 학생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지역 주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입북동 조성을 위해 큰갓띠 굴다리 등 지속적인 벽화작업을 이어나가 주민들의 체감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입북동, 경기대학교, 굴다리, 벽화, 사이, 방죽1교,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