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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은 내 친구! 함께 가꾸는 우리 환경!’
수원시 공공형 어린이집 환경의 날 캠페인 개최
2019-06-07 16:40:00최종 업데이트 : 2019-06-07 16:34:09 작성자 :   김미진

수원시 공공형 어린이집 환경의 날 캠페인 개최

수원시 공공형 어린이집 환경의 날 캠페인 개최

수원시 공공형 어린이집 40개소는 5일 10시 30분부터 화홍문앞 수원천에서 2019년 환경의 날 맞이 '수원천은 내 친구! 함께 가꾸는 우리 환경!'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의 보육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 350여 명은 수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용 미생물(EM) 흙공 던지기, 어린이들이 참여한 환경보호 활동 사진 전시, 수원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놀이를 중심으로 하는 캠페인으로 유용 미생물 흙공을 수원천 흐르는 물에 던지는 즐거운 참여 활동으로 진행됐다. 황토와 유용 미생물, 활성액 등을 섞어서 만든 흙공은 하천 하부 퇴적물을 자연 분해해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원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김신자 회장(영통구 푸른숲어린이집 원장)은 "과거의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아 아름답고 깨끗하게 사용하여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우리 환경에 대한 책임과 의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다음 세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 수원천이 더 맑고 깨끗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캠페인을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에서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등 우수 보육인프라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집으로 수원시에는 40개소가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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