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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단체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성공적으로 마쳐
팔달구, 구민과 함께하는 현장소통행정 추구…안전 관련 생활 불편사항 직접 청취
2019-11-07 13:38:50최종 업데이트 : 2019-11-07 13:38:53 작성자 :   강지원

팔달구 직원, 화서2동 단체장과 동 직원들

팔달구 직원, 화서2동 단체장과 동 직원들이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5일 매교동을 끝으로 2019년 '동 단체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이하 동네한바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동 단체장과 동네 한 바퀴'는 구 동 직원과 단체장, 지역주민이 함께 시기별・계절별 생활 주변 각종 재난위험요소와 유해환경을 점검하는 민․관 합동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민원을 청취하여 이를 시책에 반영함으로써 실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 동 공직자와 경찰, 단체장이 함께 지동 안전마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구 동 공직자와 경찰, 단체장이 함께 지동 안전마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2019년 상반기 동네 한 바퀴는 지난달 23일 지동을 시작으로, 팔달구 10개 동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진행됐다. 이를 통해 비어있는 가구를 비롯해 대형 폐기물 적치 등으로 생활 안전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을 각 동 단체장과 함께 살펴보았다.

특히 지동의 경우는 관할 파출소와 함께 합동점검을 진행함으로써 지동에 조성된 안전마을에 대한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구민들이 겪고 있는 안전 관련 생활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현장중심행정의 일환"이라며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요소를 즉시 시정조치하거나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해결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안전한 팔달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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