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김장쓰레기 배출 이렇게 하세요"
김장 전 부산물과 김장 후 찌꺼기 배출 달라
2019-10-29 17:46:49최종 업데이트 : 2019-10-29 17:56:12 작성자 :   이윤경
김장철을 앞두고 수원시는 김장철 쓰레기 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홍보전단을 제작하여 지난 24일, 관내 구·동에 배포하였다.
 
김장 채소를 다듬는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 ▲ 배추,무,쑥갓 등 흙이 묻은 채소, ▲ 양파·생강·마늘 껍질, 쪽파,대파 등의 뿌리 ▲ 고추씨, 고추대 등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한다.

김장을 절일 때와 양념 과정에서 나온 찌꺼기 ▲ 절인배추 ▲ 물기있는 채소쓰레기 등은 음식물쓰레기로 구분하여 배출 하면 된다.

김장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가공 또는 1차 손질된 재료를 구입하여 김장을 하고 배출 시에는 이물질 및 염분과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잘게 썰어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돼지사료로 남은 음식물 급여가 금지되면서 음식물쓰레기 처리량이 대폭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분리배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장쓰레기 배출 안내 홍보지

김장쓰레기 배출 안내 홍보지를 구.동에 배부하고 쓰레기 분리수거에 철저를 기해 줄것을 당부했다.


 

김장쓰레기, 양파, 생강, 마늘, 쪽파, 쓰레기,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