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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벽화 그리기 온동네가 다 환하네
살고싶은 마을 만드는 매탄1동 새마을협의회
2012-10-29 10:57:55최종 업데이트 : 2012-10-29 10:57:55 작성자 :   박란

영통구 매탄1동 새마을협의회는 10월 28일 공휴일도 마다한 채 매탄1동 마을가꾸기에 여념이 없다. 이 날 회원들은 평소 조사한 매탄1동의 오래된 담벼락을 대상으로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상반기에는 동수원초등학교 담벼락에 동화같은 그림을 그려 어린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꿈을 일깨워줄 수 있는 자그마한 역할을 하였다. 그 당시는 효원고등학교 미술반 아이들과 함께 동수원초등학교의 커다란 담벼락을 이틀 동안이나 하는 큰 공사를 했었다. 

이번 하반기에는 구매탄재래시장 주변의 건물 중 오래된 곳을 선정하여 화사한 담벼락으로 변신하여 동네가 다 환하게 밝혀주었다. 

담장벽화 그리기 온동네가 다 환하네 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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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벽화 그리기 온동네가 다 환하네 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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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벽화 그리기 온동네가 다 환하네 _3
담장벽화 그리기 온동네가 다 환하네 _3

김교원 매탄1동장은 새마을협의 회원들이 평일은 개인적 업무나 생활로 휴일밖에 봉사를 할 수 없어 가을 단풍 구경도 가지 못하며 아까운 휴일을 쪼개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벽화작업을 관람하며 지나는 행인들도 회원들한테 고생이 많다며 격려의 말을 잊지 않고 전했다. 

김동희 매탄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마을을 위한 일이라면 거리낌없이 앞장서고 있으며 마을에 코스모스를 심어 이번 가을 이쁜 거리조성에 일조했으며 내년부터는 매탄1동을 빙둘러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이쁜 매탄1동거리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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