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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북동, 메리골드 등 봄꽃 식재
공한지 및 무단투기 대상지, 아름다운 마을정원으로 거듭나
2019-03-28 16:13:18최종 업데이트 : 2019-03-28 16:08:05 작성자 :   천영진

메리골드, 데이지, 펜지 등의 화사한 야생화 450판을 식재했다.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26일, 동 직원과 마을만들기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원을 포함하여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존에 조성된 마을정원과 화단을 재정비했다.

입북동의 아름다운 마을정원 조성 사업은 관내 공한지 및 무단투기 대상지에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웅비아파트 앞, 삼정아파트 앞, 입북초교 앞, 버스정류장 등 10여 개소에 메리골드, 데이지, 팬지 등의 화사한 야생화 450판을 식재했다.

원예학 석사 과정을 이수한 식재 전문가로 입북동 '마을정원 가꾸기 사업'을 총괄 지휘하는 이현주 입북동장은 "이번 마을정원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굴다리 벽화 그리기, 아름다운 꽃길 조성 등의 사업을 이어나가 앞으로도 주민들의 체감 행복지수를 높이는 등 살기 좋은 입북동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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