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도시 위한 기후변화 대응교육
2012-04-18 13:31:32최종 업데이트 : 2012-04-18 13:31:3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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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도시 위한 기후변화 대응교육_1 수원시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시민·학생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기후변화 대응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20일 남창초등학교에서 '에코펀 스쿨' 시범사업 현판식을 필두로, 5월부터 찾아가는 에코그린 스쿨, 해와 바람과 물 놀이터, 어린이 녹색에너지 교실, 그린리더 양성과정 운영 등을 추진하여 시민을 기후변화대응에 시민이 앞장서 참여토록 하여, 수원시 온실가스의 86%이상을 배출하는 가정, 수송 등 비산업 부문의 배출량을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교육은 시민이 몸으로 체험하는 참여형 교육으로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며, 유치원 및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인형극 등으로 쉽게 교육하여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및 실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회적기업인 에코버튼에서 진행중인 '에코펀 스쿨' 시범사업은 2011년 유네스코 지속발전가능사업으로 인증되어 교육받은 학생,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하며 저탄소 녹색생활 전문가 양성이 기대된다. 교육신청 등 문의사항은 수원시 기후변화대응과로. 031-228-2853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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