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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매화향 가득한 호매실을 꿈꾼다
2012-04-29 10:15:15최종 업데이트 : 2012-04-29 10:15:1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금호동, 매화향 가득한 호매실을 꿈꾼다_1
금호동, 매화향 가득한 호매실을 꿈꾼다_1

수원시 권선구 금호동주민센터는 28일 황구지천변에서 주민이 참여하는 매실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를 주관한 금호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하여 단체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민들로부터 헌수 받은 매실나무 110주를 황구지천변 금곡교부터 황구지교 구간 1.4㎞에 식재했다. 

이병주 금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매실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되찾고자 한다"며, "저탄소 녹생성장 도시를 조성하고 사람이 반가운 청청마을 금호동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던 금호동은 최근 호매실택지사업 등으로 인해 인구 5만2천여명의 수원시 최대 동으로 급부상했다.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예전의 모습이 많이 사라지고 지역의 정체성을 점차 잃어가는 것이 안타까워 매실나무를 심기로 했다고 행사 관계자는 말했다. 

금호동의 법정동 중 하나이며 칠보산 아래 위치한 호매실은 예부터 매화나무가 많이 자생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호동은 지난해 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황구지천 주변에 매실나무를 200주 식재한 바 있다. 앞으로도 식재한 매실나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매화향 가득한 옛 모습을 되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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