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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등 취급업소 지도점검
2012-05-09 09:40:12최종 업데이트 : 2012-05-09 09:40:12 작성자 :   김남수

팔달구는 최근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취급업소 17개소를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특별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사항 및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무허가(무신고) 제품의 사용 및 보관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행위 ▶대표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구 보건증)실시 여부 ▶식중독 발생 우려 음식물의 즉석 조리 제공 여부 ▶사전에 만든 음식물은 냉장고 등 저온(10℃)에 보관여부 ▶조리계란ㆍ조리육류 식재료 상온에 장시간 방치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위반 등이며 식중독 발생 우려 업소에는 수거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 김밥, 샌드위치 등의 올바른 조리 및 보관방법 등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영업자의 자율적 위생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점검 시 식품과 직접적 연관성이 적은 경미한 사항 위반업소에는 현지시정 및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상습적ㆍ고의적 위반업소에는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식품접객업소에 식중독예방 홍보 및 지도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식중독 없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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