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원과 버스정류소는 금연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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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과 버스정류소는 금연구역 담배연기없는 '청정도시 수원' 건설에 박차 2012-09-06 10:59:15최종 업데이트 : 2012-09-06 10:59:15 작성자 : 전현택
도시공원과 버스정류소는 금연구역 _1 수원시는 간접흡연의 폐해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수원시금연구역 등에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도시공원과 버스정류소를 금연구역으로 고시했으며, 공원내 금연표지판 및 버스정류소의 금연스티커 부착을 완료했다. 그동안 시는 홍보용 리플렛 2만부를 제작하여 수원역광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에게 홍보 하였고, LED차량을 이용한 거리 홍보도 실시했다. 또, 흡연단속요원 4명을 채용하여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수원역과장,탑골공원 등 중심으로 금연구역을 순회하며 홍보 및 지도·점검을 실시한하고 있으며, 9월부터는 버스정류소에서 흡연한자에게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수원시 보건정책담당관은 "흡연단속 요원의 활동으로 민원이 예전에 비해 절반으로 감소하였으며, 2013년에는 흡연단속요원을 더 확보해 담배연기없는"청정도시 수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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