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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지렁이가 나와요
빗물저장과 지렁이 등 소동물이 서식하는 다층식물 구조의 녹지대 형성
2012-02-27 13:45:24최종 업데이트 : 2012-02-27 13:45:2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땅에서 지렁이가 나와요_1
땅에서 지렁이가 나와요_1

수원시 장안구는 급경사로 형성된 완충녹지가 수목이 성장하면서 잔디가 없어지게 되고, 빗물에 의한 토사가 인도로 유실되어 보행자의 불편을 초래하고 가로미관을 저해함에 따라 3월초부터 택지개발지구인 정자, 천천지구 2,282미터 구간에 대하여 토사유실 방지시설 설치에 나섰다. 

토사유실 방지를 위해 인조경계목 2,282경간을 설치하고 음지성 지피식물 8만본을 심어 기존의 큰나무와 작은 나무가 어우러져 다층식물 구조의 건강한 자연생태 녹지로 복원된다.

또 빗물이 토양 내 흡수되어 지렁이 등 소동물이 서식할 수 있는 조건이 되며, 토양의 물리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으로 생생도시의 수범 사례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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