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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ㆍ칠보산 생태계 복원 내가 책임진다
이용객을 애용객으로 만드는 시민트러스트 운동 전개
2012-04-12 09:34:09최종 업데이트 : 2012-04-12 09:34:0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광교산ㆍ칠보산 생태계 복원 내가 책임진다 _1
광교산ㆍ칠보산 생태계 복원 내가 책임진다 _1

수원시는 경기남부권 대표적인 도심속 산림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광교산과 칠보산 등산로 훼손지 복원을 위해 2012년 4월 15일부터 년중 주요 등산로 입구와 산 정상에서 이용객을 애용객으로 만드는 시민트러스트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행정관서 주도의 정비와 복원 사업을 실시했지만 2012년도 부터는 이용객ㆍ학생ㆍ시민단체ㆍ회사 특히 수원보호관찰소(소장 신용철)와 협력을 통한 사회봉사명령자의 참여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여 내가 훼손한 산림생태 내손으로 복원하는 거버넌스 행정을 구현하기로 했다.

주변 환경과 친화적인 소재인 토낭을 지형여건에 따라 산 정상에서 아래로 나르는 방법과 밑에서 위로 올리는 방법을 병행 추진하여 효율적인 생태복원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용객과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주기로 했다"며 "자연생태복원 체험의 소중한 기회와 훼손된 산림 내손으로 복원했다는 자부심과 시민의식 변화에 많은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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