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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물포럼, 19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개최
2012-04-16 15:18:21최종 업데이트 : 2012-04-16 15:18:21 작성자 :   

수원시는 오는 19일 오후2시에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수원천 복원을 기념하기 위해 수원발전연구센터 주관으로  '수원천 복원에 따른 효율적인 운영 및 발전방안 마련'에 관한 주제로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환경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이 참여하는 제8회 수원 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수원시 김충영 환경국장이 '수원천 복원사업의 추진배경 및 주요내용'에 대한 기조발표와 자연환경계획연구소의 김혜주 박사의 '자연형 생태하천의 개념 및 국내·외 사례', 수원발전연구센터 허현태 책임연구원의 '수원천 복원효과와 발전방향' 발표 순으로 이어진다.

또한, 수원시 통합물관리 위원인 오종민 교수(경희대)를 좌장으로 이양주 박사(경기개발연구원), 황길순 부장(한라건설), 김충관 사무국장(수원발전연구센터), 이오이 사무국장(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최종식 편집국장(경기일보)이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을 통해 수원천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수원 물포럼, 19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개최_1
지난 12월 15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개최된 물포럼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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