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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방범대원 출두요!
화서2동 방범기동순찰대 조자연, 김원영 대원
2009-07-25 14:59:07최종 업데이트 : 2009-07-25 14:59:07 작성자 :   

팔달구 화서2동 방범기동순찰대(대장 정순희)는 매일 저녁 9시부터 12시까지 관내 우범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활동을 하는 등 각종 사고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정순희 대장 지휘아래 1개조 3~4명씩 5개조로 편성되어 21명의 대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중에는 아주 특별한 대원 2명이 있다. 바로 '꼬마 방범대원 조지현(여), 김원영(남) 대원'이다. 

꼬마 방범대원 출두요! _1
꼬마 방범대원 출두요! _1

모두 숙지초등학교 4학년에 다니고 있으며 학교 수업을 마친 후 남는 시간을 이용해 매주 화요일 저녁에 방범순찰 제복을 착용한 후 근무를 선다. 

조지현 대원과 김원영 대원은 "처음에는 옷을 입고 근무하는데 되게 쑥쓰러웠다. 직장일을 마친 후 야간에 큰아버지, 큰엄마 같으신 분들이 자원봉사 활동하는 것을 보고 고마움을 느꼈다. 그리고 며칠전에는 김용서 수원시장님과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어서 힘이 나고 보람도 느낀다" 고 말했다. 

또 방범기동순찰대(대장 정순희)는 지난 24일 관내 야간 순찰활동은 우리가 책임진다며 올 여름도 성실히 임무수행하여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원들의 건강에 이상이 없도록 기원하는 자체 복달임 행사도 가졌다. 

꼬마 방범대원 출두요! _2
꼬마 방범대원 출두요! _2

김종기 시의원, 정진태 자치위원장, 강영권 방위협의회 위원장, 화서2동장과 직원들도 함께 행사에 참여해 방범대의 자원봉사활동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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