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천변-근린공원-학교 생활환경 숲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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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천변-근린공원-학교 생활환경 숲 탄생 2010-06-02 12:57:38최종 업데이트 : 2010-06-02 12:57:3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서호천변-근린공원-학교 생활환경 숲 탄생_1 수원시가 시민들의 쾌적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생활환경 숲을 조성했다. 시는 장안구 정자동 천천고등학교, 천천초등학교, 청솔주공그린빌, 명인초등학교, 팔달구 화서동 율현초등학교 주변 보행자 도로 5592㎡에 이팝나무 등 수목 132주를 식재하고 TM스텝싸이클 등 운동기구를 설치해 보행자 중심으로 개선했다. 이로써 서호천변에서부터 근린공원, 인근학교로 이어지는 푸른 숲길이 조성돼 인근 시민에게 그린커뮤니티 공간이 제공됐다. 또 나무 그늘이 많이 형성돼 시원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됐으며, 지주목을 지하에 매설하는 방식으로 수목을 식재해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하고 보행자의 편의를 최대화 했다. 시 관계자는 "수목 식재 등으로 보행환경이 쾌적해져 인근 주민들이 상당히 기뻐하고 있다"며 "보행 자체가 산책이 될 수 있는 쾌적한 보행자도로를 앞으로도 많이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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