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 논에서 들밥을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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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논'에서 들밥을 먹어보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손모내기 체험' 농업·농촌 이해 도움 2010-05-11 13:29:05최종 업데이트 : 2010-05-11 13:29:0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0일 권선구 당수동 소재 세화농장에서 '우렁이 논,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갖는다. 우렁이 논은 제초제를 쓰지 않고, 우렁이를 방사하여 잡초와 풀을 방제하는 농법이다. 시는 우렁이 논에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가짐으로써 한 톨의 볍씨가 한공기의 밥으로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알수 있게 하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 '우렁이 논'에서 들밥을 먹어보자 _1 이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농부들의 수고가 얼마나 큰지,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되고 농산물의 소중함과 농업·농촌을 이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논은 왜 중요한가', '우렁이 농법의 좋은 점'을 배울 수 있으며, 손모내기 체험과 우렁이 뿌리기, 논 생물 관찰, 논 생태놀이와 어린이 자연 글 쓰기, 그림그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에 참석하는 가족들은 벼화분을 1개씩 받을 수 있고, 들에서 들밥도 먹어 볼 수 있다. 체험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농업기술센터 ☎228-2571~3로 전화.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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