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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땅이 아름다운 쌈지공원으로
2010-06-29 11:48:21최종 업데이트 : 2010-06-29 11:48:2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골칫거리 땅이 아름다운 쌈지공원으로_1
골칫거리 땅이 아름다운 쌈지공원으로_1

수원시 권선구 세류중학교 앞 안전지대가 쌈지공원으로 재탄생했다.

시는 길이 150m, 폭 5~14m, 면적 1496㎡에 달하는 안전지대에 둘레 307m의 성곽돌쌓기로 식재기반을 조성하고 자산홍, 송악 등 수목 1만 9천여 주를 식재했다. 
또 유형거(수원화성 축조에 사용한 수레), 돌달구(땅을 다지는 도구) 등을 설치해 보기 좋게 꾸몄다.

이번에 쌈지공원으로 조성된 안전지대는 그동안 학교 앞 대로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법 주차,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골치를 겪어오던 곳이다. 

시는 이곳이 쌈지공원으로 조성하면서 그동안의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도시미관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에도 한몫해 지역 주민들로부터도 환영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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