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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재활용사업소 신축 준공
하루에 160톤 재활용품 처리 가능
2009-12-29 14:29:50최종 업데이트 : 2009-12-29 14:29:5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재활용사업소 신축 준공_1
수원시 재활용사업소 신축 준공_1

수원시 재활용사업소가 29일 오후 신축 준공됐다.

신축된 수원시 재활용사업소는 수원시 영통구 하동 17-3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9만426㎡ 부지에 건축면적 8403㎡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이다. 
하루에 160톤(재활용품선별시설 90톤/일, 대형폐기물 파쇄시설 70톤/일)의 재활용품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 시설로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췄다.

시는 점차 증가되는 재활용 가능자원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08년 1월 착공했으며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함으로써 재활용품의 효율적 처리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재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로서 자연환경 보존과 녹색성장을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쓰레기 감소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또 "시민들이 애써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이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각별히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재활용사업소 신축 준공_2
수원시 재활용사업소 신축 준공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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