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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친환경 전기 노면청소차량 시승식 가져
2019-10-02 11:31:47최종 업데이트 : 2019-10-02 11:32:57 작성자 :   이정훈

송영완 영통구청장이 친환경 전기노면차 시승식을 가졌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이 친환경 전기노면차 시승식을 가졌다.

수원시 영통구는 22일 오전, 영통구청 정문에서 친환경 전기노면차 시승식을 가졌다.

이번에 도입한 소형 전기 노면 청소차는 도심, 상가, 주거지역, 이면도로, 공원 및 인도와 같이 기존 대형 청소차가 접근할 수 없는 좁은 도로의 생활쓰레기를 청소할 수 있으며 전기로 구동되어 매연이 전혀 없고 소음이 적은 친환경 청소차이다.

이 차량은 가정용 220v 콘센트로 충전이 가능하고 1회 충전으로 8시간 작업이 가능하며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통구는 인구이동과 상업지역이 많은 영통3동에 소형 전기 노면차를 배치하여 영통중심상가 미관광장의 담배꽁초와 전단지, 골목길 생활쓰레기, 영통5ㆍ6ㆍ7단지 아파트 단지변 도로의 낙엽 퇴적물 등 청소업무의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이번에 새로 구입한 소형노면청소차는 쓰레기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영통3동에 배치하여 내집앞 골목길 청소문제와 도로 재비산 먼지로 인한 주민의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청소행정을 펼쳐 영통구의 가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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