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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시민 안전확보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
수원남부소방서, 지역별 맞춤형 특수시책 등 5개 전략 13개 중점과제 선정
2019-11-06 10:17:01최종 업데이트 : 2019-11-06 10:16:47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수원남부소방서 전경

수원남부소방서 전경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이정래)는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및 수원시민의 재산·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2019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수원시를 만들고자 추진되는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시민 화재예방대책 추진 ▲취약대상 화재안전환경 기반조성 ▲화재초기 총력대응체계 확립 ▲범시민 화재안전특별대책 추진 ▲지역별 맞춤형 특수시책 등 5개 전략 13개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화재예방 플래카드 등 설치 독려로 자율적인 방화환경을 조성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요양병원 등 피난 약자시설 무 각본 불시대피 훈련 등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한 겨울철 화재사고에 대비·대응하기 위한 소방장비, 소방용수 등 사전정비로 겨울철 100% 가동태세를 유지하며, 화재 피난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이정래 서장은 "날씨가 급격히 낮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사전에 초기대응 구축을 통해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수원 남부지역(팔달구 ․ 권선구)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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