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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주택가 재활용 분리수거함 설치
재활용 수거효율을 높이고 도시미관 개선
2020-04-08 15:12:45최종 업데이트 : 2020-04-08 15:12:40 작성자 : 영통구 생활안전과 청소팀   백인수

분리수거함 설치 후 관리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가 분리수거함 설치 후 주민에게 사용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재활용 분리수거율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10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관내 원룸·다가구주택 등 주택가 밀집지역에 23곳에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분리수거함은 기존의 4종 분류(유리병류, 캔류, 플라스틱류, 비닐류)에서 5종류(종이류, 페트ㆍ플라스틱류, 캔ㆍ고철류, 병류, 비닐류)로 변경제작하여 품목을 세분화하였으며, 구는 분리수거함에 비닐 꽂이대가 부착되어 있어 투명봉투를 바로 분리수거대에 꽂아 사용함으로써 재활용 관리가 용이할 것으로 본다.

 

이번에 설치한 재활용 분리수거함은 상대적으로 원룸과 주택가가가 많은 매탄3동과 영통3동에 설치되었으며, 무단투기와 재활용 품목의 무분별한 배출로 인해 골칫거리로 지적됐던 부분이 관리자를 지정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관리요령 주민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이 스스로 내집 쓰레기는 내가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이번 설치가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도록 담당 공무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리수거함 관리자와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생활폐기물에 배출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인근 지역까지 이러한 문화가 전파되어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영통구, 분리수거함,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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