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5일, 주민과 소통행정을 위한 '현장에 답이 있다! 영通2 동네한바퀴' 2회차를 추진했다.
이 날 동네한바퀴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명이 2개조로 나누어 삼성태영, 주공9단지, 롯데, 라온아파트 주변 점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홍보캠페인도 전개했다. 쓰레기무단투기 지역 점검, 장마대비 배수구 정비, 학교 앞 보도블록 파손 등 20여개 건의·불편사항을 찾아냈다.
점검 결과 예산 반영이 요구되는 사항은 구 해당부서에 건의하고 단순 민원 사항은 동에서 자체적으로 처리 예정이다.
김옥인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장은 "지역 환경개선과 함께 주민소통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인 만큼 매월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영通2 동네한바퀴'는 영통2동 관내를 7개 권역으로 나누어 통장, 단체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시의원 등이 함께 3월부터 11월까지 지정 구역을 월 1회 순찰하여 주민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미리 살피고 청취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장에서 쓰레기무단투기 지역 점검, 장마대비 배수구 정비, 학교 앞 보도블록 파손 등 20여개 건의·불편사항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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