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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설 연휴 보내기 위한 특별경계근무 실시
수원소방서, 화재 등 사고예방활동 강화…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2019-01-29 16:51:27최종 업데이트 : 2019-01-29 16:46:46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수원소방서 전경. 헬리캠 촬영

수원소방서 전경. 헬리캠 촬영

수원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원소방서는 다음달 2일 9시부터 7일 9시까지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환관리 △소방통로 확보 필요지역 소방순찰 및 지도 단속 강화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등 위 3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설 연휴 철저한 현장대응을 위해 역사 및 터미널 등 화재취약지역 현장점검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제거, 119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를 강화해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화재취약대상인 전통시장, 역사, 터미널, 대형판매시설에 대해서는 1일 2회이상 소방순찰을 실시해 24시간 화재 감시체제에 들어간다.

 

이경호 소방서장은 "설 연휴 화재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813명의 인원 및 75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하며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해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안전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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