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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명절 앞두고 불법광고물 정비
2019-02-02 13:11:01최종 업데이트 : 2019-02-02 13:06:20 작성자 :   임선규

지난 31일, 권선구는 2019년 불법광고물 정비 추진계획에 따라 명절을 앞두고 시 경계지역과 오목천동 등 불법광고물 우심지역에 대한 집중 정비에 나섰다.

이날 집중정비지역은 시 경계지역과 오목천동, 산업단지, 평동 등 불법광고물 우심지역을 중점적으로 아파트 분양 현수막, 벽보와 도로변 및 보행에 지장을 주는 상가, 음식점 등 주위에 설치된 에어라이트 광고물과 청소년 유해광고물 및 전단지를 포함한 지류 벽보 등을 정비하였다.

건축과 반장을 중심으로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설맞이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기간을 운영하면서 31일 3개반 15명과 정비차량 3대를 투입하여 현수막, 에어지주, 벽보, 족자, 전단지 등 3톤을 수거하여 소각 처리

하였다.

구청 관계자는 "매월 현수막, 배너, 에어 라이트 등 불법광고물을 집중정비하여 시민 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실시하였다"면서 "불법 유동광고물의 고질적이고 다량 설치 행위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확행하겠다"고 설명하였다.

신호등 지주에 붙은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있다.

신호등 지주에 붙은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있다.

권선구, 광고물, 산업단지, 오목천동, 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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