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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수원역 환승센터서 '전 국민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홍보
2018-11-23 14:05:00최종 업데이트 : 2018-11-23 14:00:43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수원소방서는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전 국민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수원소방서는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전 국민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수원소방서(서장 이경호)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수원시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22일 오후 수원역 환승센터를 찾아 겨울철 화재예방 및 전 국민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및 '2018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추진에 따라 국민참여형 소방안전문화 및 전국적인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수원소방서, 수원시 시민안전과 및 재난네트워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전단지 및 화재예방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홍보 △전국민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홍보 △다매체 119신고서비스, 소화기 사용법, 위급상황 국민행동요령 등을 알렸다.

 

이경호 수원소방서장은 "날씨도 건조해지고, 난방기구의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겨울철 화재위험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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