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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청소년 자원봉사단, 마을 청소 나서
2018-09-17 19:01:18최종 업데이트 : 2018-09-17 18:57:46 작성자 :   조미해
금곡동 청소년 자원봉사단이 지난 14일, 마을청소에 나섰다.

금곡동은 4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에 청소년 자원봉사단과 함께 마을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한 달 간 휴식기를 갖은 후,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9월에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했다.

이날은 칠보 중학교 학생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가 지역 등을 돌며 인도와 차도의 담배꽁초 등을 줍고, 공공기물에 붙어있는 전단지와 불법광고물을 뗐다. 특히 이 지역은 갓길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 때문에 도로 바깥쪽의 쓰레기들이 잘 치워지지 않는 곳으로 다음에도 이곳을 청소하자고 제안하는 학생도 있었다.

유원종 금곡동장은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환경 정비에 앞장서는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자원봉사단이 열심히 담배꽁초를 줍고 있다.

청소년 자원봉사단이 열심히 담배꽁초를 줍고 있다.

금곡동, 자원봉사, 칠보중학교,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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