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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청소년문화의집 '마을을 바꾼 바닥화 이야기'
쓰레기 무단투기 심한 장안구 내 5개 지역 바닥화와 픽토그램 조성
2018-09-12 10:55:23최종 업데이트 : 2018-09-12 10:51:37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장안구 내 중‧고등학생들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주차가 심한 마을 골목길에서 지구와 환경이라는 테마로 바닥화를 그리고 있다.

장안구 내 중‧고등학생들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주차가 심한 마을 골목길에서 지구와 환경이라는 테마로 바닥화를 그리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흥수)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장안구청과 연계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한 장안구 내 5개 지역에 바닥화와 픽토그램을 조성하는 "2018 마을을 바꾼 바닥화 이야기" 활동을 운영했다.

장안구 내 중‧고등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가한 이번 활동에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과 장안구청, 해피스쿨교육개발원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파장동, 율천동, 영화동, 조원1동, 연무동 등 5개 마을 골목길 중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주차가 심한 곳을 정해 지구와 환경이라는 테마로 바닥화를 조성했다.
 

바닥화에 참여한 청소년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더미가 보기 싫었는데 예쁜 바닥화를 그리면서 쓰레기 투기도 예방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2015년 정자2동 문화의집 앞 바닥화 그리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8개의 바닥화를 조성해 마을 변화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존 바닥화에 대한 보수작업과 깨끗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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