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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청소년 자원봉사단, 올해 140여명 참여
2018-12-24 16:18:07최종 업데이트 : 2018-12-24 16:13:48 작성자 :   조미해
금곡동 청소년 자원봉사단이 거리의 쓰레기를 줍고있다.

금곡동 청소년 자원봉사단이 거리의 쓰레기를 줍고있다.

금곡동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지난 21일, 올해 마지막 환경정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금곡동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에 마을청소에 참여했다. 총 13회에 걸쳐 140여명의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함께했다.

1년 동안 우리 마을의 인도와 차도의 쓰레기를 줍고, 공공기물에 붙어있는 전단지와 불법광고물을 떼는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깨끗해진 거리를 보고 보람을 느꼈다. 또 쓰레기 무단투기와 흡연 등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의 활동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흐뭇한 시선과 동참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유원종 금곡동장은 "더울 때나 추울 때나 함께해준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내년에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환경을 생각하는 어른으로 자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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