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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1동 저장강박증 가구 합동 청소
2018-12-27 13:51:59최종 업데이트 : 2018-12-27 13:47:38 작성자 :   권효안

화서1동은 지난 21일 저장강박증으로 집 내·외부에 쓰레기를 쌓아 놓는 가구에 대하여 동 직원과 환경관리원이 합동으로 청결 활동에 나섰다.

이날 청소 대상 가구주인 이모(60세, 남)씨는 지난 2월과 5월에 두차례에 걸쳐 집안에 고물과 쓰레기를 쌓아놓고 있어 대청소를 했던 가구다. 대청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쓰레기를 쌓아 놓고 있어 화재의 위험성과 악취 등에 대한 민원이 다시 제기되었다.
이날 작업에는 화서1동 소속 환경관리원과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1톤 가량의 쓰레기가 치워졌다.

송성덕 화서1동장은 "올해 두 번의 대청소에 이어 또 다시 쓰레기가 쌓이고 있어 청소를 실시했다. 11월에 가구주 이모씨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어 정신과 진료를 받게 하고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없도록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환경관리원이 쓰레기를 치우고 있는 장면

이날 작업에는 화서1동 소속 환경관리원과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치웠다.

화서1동, 저장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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