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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전통시장 소방안전 컨설팅 실시
연말연시 영동시장 등 화재취약지역 상인 안전의식 제고
2018-12-27 13:40:25최종 업데이트 : 2018-12-27 13:35:40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수원소방서는 24일 영동시장 상인에게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수원소방서는 24일 영동시장 상인에게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수원소방서는 24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소재 영동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화재취약 대상지인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안전관리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화재 예방과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주요 컨설팅내용은 △소방시설 및 피난 ‧ 방화시설 유지관리 안내 △시장 상인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초기 대응능력 강화 교육 △용접 ‧ 용단 작업 시 화재예방에 필요한 안전교육 △대형 단일건물 내 의류, 침구류 판매 등 연소 확대 우려가 높은 장소에 대한 예방․대응 준비 철저 △소방차 통행로 확보로 신속대응체계 유지 등을 당부했다.

 

이경호 수원소방서장은 "전통시장 관계자분들이 소방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조성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며 "특히 화재 시 초기진압을 위해 소방차 통행로 확보에 시장상인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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