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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교동 재개발구역 민‧관‧경 90여명 합동순찰
무단침입 흔적 7곳 발견...재개발조합에 통보
2019-04-12 17:53:59최종 업데이트 : 2019-04-12 17:48:41 작성자 :   박희연

지난 11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매교동 재개발구역인 6구역 및 8구역을 중심으로 매교동 단체원 및 동 직원 35명, 경찰관 25명, 서부경찰서 유관 협력단체 30명 등 90여명이 참여하여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순찰은 민·관·경이 4개조를 편성하여 우범지역을 살펴보며 재개발구역 내 범죄 및 비행청소년 이용흔적 여부를 확인했다. 또 부탄가스 등 기타 인화물질 화재 위험요소들과 폐·공가 잠금상태 등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재개발구역 내 7곳의 무단침입 여부를 확인하여 재개발조합에 즉시 통보하였다.

김경인 매교동장은 "오늘 순찰에 참여하여 매교동을 위해서 솔선수범 앞장 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매교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민·관·경이 함께 지속적으로 순찰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유천파출소 앞 순찰전 기념촬영

유천파출소 앞에서 순찰 참여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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