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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개방화장실 정기 점검 및 방역 추진
오는 25일까지 개방화장실 35개소 대상
2020-03-23 16:35:22최종 업데이트 : 2020-03-23 16:35:15 작성자 :   백인수

영통구청 환경관리 기동반이 영통구의 한 개방화장실을 방역하는 중이다.

영통구청 환경관리 기동반이 영통구의 한 개방화장실을 방역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영통구에 있는 개방화장실 35개소에 대해 정기점검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 방역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

 

개방화장실은 일정 규모 이상의 법인 또는 개인의 소유 시설물에 설치된 화장실에 대하여 해당 시설물 소유자나 관리하는 주체와 협의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시간 개방한 화장실을 말한다.

 

정기 점검에는 화장실 내부의 청결 관리를 중점으로 ▲개방화장실 안내 표지판 상태 ▲화장실 내의 청소상태 ▲휴지, 비누, 손세정제 등의 비치상태 ▲여성화장실에 안심비상벨 정상작동 유무 확인 등이 포함된다.

 

이번 정기점검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주1회 추진해온 개방화장실 방역을 영통구 생활안전과 직원와 환경관리 기동반이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철호 생활안전과장은"이번 방역에서는 화장실 출입문, 손잡이, 대·소변기 등 신체 접촉이 많은 부분을 집중 소독하였으며, 이번 코로나19 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만큼 화장실 관리자에게 상시 소독하도록 하였다"며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전파를 막고, 청결한 화장실을 유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개방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개방화장실, 코로나19,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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