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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흙공으로 수원천이 깨끗해져요"
팔달구, 공공형어린이집 원아들 EM 흙공 수원천에 던져
2019-06-05 18:04:29최종 업데이트 : 2019-06-05 18:01:48 작성자 :   신영희

수원천에 EM 흙공 투척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EM 흙공을 수원천에 투척했다.

5일, 팔달구 공공형어린이집 9개소는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화홍문 앞 수원천 일원에서 '수원천은 내 친구! 함께 가꾸는 우리 환경'이라는 슬로건으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팔달구 관내 9개소 공공형어린이집 어린이 200여명과 원장·보육교사·학부모 등이 참여하여 △EM 흙공 던지기 △환경보호활동 사진 전시 △수원천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사용된 EM 흙공은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반죽하여 공처럼 만든 것으로 수원천에 와서 직접 EM흙공을 던지는 놀이를 통해 환경을 지키는 캠페인을 실천했다.

평소에도 공공형 어린이집은 '흙을 살려주세요, 물을 살려주세요. 공기를 살려주세요. 지구를 살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연간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환경 보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이번 공공형어린이집 환경캠페인은 어린이들이 놀면서 배우고, 즐기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행사다. 고사리 손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아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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