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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3동, 장마철 대비 우수전 등 대청소
통장협의회, 우수전 내 적체 쓰레기 정비
2019-07-07 14:50:01최종 업데이트 : 2019-07-07 14:43:51 작성자 :   김지선

5일, 영통3동 통장협의회 및 환경관리원 등은 장마철을 대비하여  영통중심상가내 중앙미관광장과 소광장 일대를 대청소했다.

영통중심상가는 영통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한 곳으로, 시민들이 무분별하게 버린 쓰레기로 인하여 우수전 내에 물길이 막히는 등 장마에 취약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영통3동 통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우수전 내 쓰레기 소탕에 앞장섰다.

우수전 덮개를 열고 안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제거하였으나, 일부 우수전은 이미 가득 찬 쓰레기로 인해 물이 고여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문제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또 우수전 정비 외에 영통중심상가 주요거리의 쓰레기 수거도 병행하여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통3동 정철호 동장은 "영통3동은 조성된지 20여년 넘어 도시내 시설물들의 노후화가 시작되었다. 그동안 우수전에 쌓인 각종 쓰레기들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빗물의 범람도 우려되었으나 통장님들의 협조로 장마를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시민들도 우수전 내에 쓰레기를 투척하는 행위가 우리 생활의 보건 및 안전에 반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협조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통3동 통장협의회와 직원들이 장마철 대비 일제대청소 시작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통3동 통장협의회와 직원들이 장마철 대비 일제대청소 시작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통중심상가 소광장 내 우수전에 적체된 쓰레기를 제거하고 있다.

영통중심상가 소광장 내 우수전에 적체된 쓰레기를 제거하고 있다.

영통3동, 장마, 우수전, 대청소, 통장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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