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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10분 "함께 했어요"
금곡동, 그린리더협의회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2018-08-24 16:04:51최종 업데이트 : 2018-08-24 16:01:26 작성자 :   조미해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는 그린리더협의회와 금곡신미주아파트입주자대표회원 및 금곡동장과 호매실 파출소장이 함께 했다.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는 그린리더협의회와 금곡신미주아파트입주자대표회원 및 금곡동장과 호매실 파출소장이 함께 했다.

권선구 금곡동 그린리더협의회는 지난 22일, 금곡동 신미주아파트에서 주민들과 함께 기후변화와 지구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특별한 행사로 저녁 9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가졌다.

그린리더협의회와 신미주아파트입주자대표회원 및 금곡동장과 호매실 파출소장이 참여한 이 행사는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소등하며 주민 스스로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기를 절약하며 환경도 지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참여자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 밖에도 주민들은 자가발전 자전거를 통한 풍선 바람 넣기 체험을 통해 참여의 즐거움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식 금곡동장은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 향후에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하자"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했다.

금곡동, 그린리더협의회,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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