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환경교육한마당’ 내달 2일과 3일 개최
2018-10-30 18:14:30최종 업데이트 : 2018-10-30 18:10:38 작성자 : 김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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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환경교육 정보공유 및 다양한 체험교육을 바탕으로 배움과 실천을 연계하는 환경교육 축제의 장인 '제6회 수원환경교육한마당'이 11월 2일과 3일 수원시 민방위교육장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수원환경교육한마당'은 민․관․학의 거버넌스 행사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 배움을 시민의 환경 실천으로 연계해 환경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2013년 첫 환경교육한마당을 시작으로 수원시의 앞서가는 환경교육 기반조성 및 정책추진을 바탕으로 2014년도 행사엔 '환경교육 시범도시 수원'을 선언한 바 있다. 올해는 '환경교육 시범도시 수원' 완성의 해로 환경교육 포럼을 진행해 환경교육 시범도시 성과, 국가 환경교육 및 우수 해외환경교육 사례발표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하여 앞으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 환경교육 축제의 장! 첫날인 2일은 민방위교육장에서 환경교육 포럼과 청소년 환경동아리 등 경진대회가 진행, 환경부 '국가 환경교육 정상화 방안', 수원시'환경교육 시범도시 추진성과' 발표 및 김찬국 교수(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의 '우수 해외환경교육 및 연구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경진대회 우수사례 발표에 대한 시상은 3일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제6회 수원환경교육한마당'이 11월 2일과 3일 수원시 민방위교육장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