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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불법촬영 걱정 없는 안심 화장실
2018-11-25 14:42:29최종 업데이트 : 2018-11-25 14:38:24 작성자 :   김선경

영통구청장이 공원 내 공중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영통구청장이 공원 내 공중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영통구는 지난 22일 공원 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를 점검했다.

최근 불법촬영카메라 범죄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면서 시민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

탐지 장비를 통한 점검으로 1단계 전파탐지기로 설치 의심구역 탐색, 2단계 렌즈탐지기로 의심구역에 대해 정밀 탐색을 하는 것으로 적발 시 지체없이 현장보존 후 관할 경찰서에 인계하게 된다. 더불어 범죄억제를 위해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사실을 적극 홍보하고, 관할 경찰서와도 연계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하게 인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통구청장은 "공원 내 공중화장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다. 동시에 '안전 도시 수원'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통구에는 도시공원 89개소에 21개의 공중화장실이 있으며 매월 정기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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