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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주요 상습정체구간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및 불법 주정차 단속
2018-11-29 18:02:35최종 업데이트 : 2018-11-29 17:58:18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수원소방서는 지난 27일 오후 관내 소방차량 진입 곤란 지역 및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수원소방서는 지난 27일 오후 관내 소방차량 진입 곤란 지역 및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수원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27일 오후 관내 소방차량 진입 곤란 지역 및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출동차량들은 수원소방서 정자119안전센터를 출발해 화서역, 장안문, 수원종합운동장에 이르는 상습정체구간을 중심으로 홍보방송을 실시하며 소방 출동로 확보 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수원소방서는 매달 차량 정체구간에 대하여 실제 출동 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 및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길터주기 캠페인의 중점활동으로는 ▲상습정체구간 도로상황 및 출동 장애요소 확인 ▲소방용수시설 주변 및 소방통로 상 불법 주·정차 단속활동 ▲소방차 통행 훈련 및 캠페인(홍보방송, 안내문)활동 실시 ▲소방차량 출동로 실태 및 소화전 상태·위치 확인 ▲긴급차량 진로 양보의무 위반 홍보 등이다.

 

이경호 수원소방서장은 "상습정체구간이나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등 불법주정차로 신속한 출동이 어려울 경우, 화재가 확산되고 응급환자의 상태가 악화될 수도 있다"며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가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는 첫 걸음이라는 것을 시민 모두가 명심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과 훈련을 통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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