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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 컨설팅
남부소방서장, 팔달문 전통시장 6개소…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당부
2019-11-08 11:47:04최종 업데이트 : 2019-11-08 11:46:51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수원남부소방서는 영동시장, 시민상가시장, 팔달문시장, 남문패션1번가, 남문로데로, 구천동 공구시장 등 전통시장 번영회 회장들과 만나 겨울철 화재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남부소방서는 영동시장, 시민상가시장, 팔달문시장, 남문패션1번가, 남문로데로, 구천동 공구시장 등 전통시장 번영회 회장들과 만나 겨울철 화재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이정래)는 7일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팔달문지역 전통시장 6개소에 대해 소방안전대책 마련 및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한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의식을 재고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정래 서장은 이날 오후 영동시장, 시민상가시장, 팔달문시장, 남문패션1번가, 남문로데로, 구천동 공구시장 등 전통시장 번영회 회장들과 만나 겨울철 화재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당부 ▲심야 시간대 집중 순찰 구역 확인 ▲전열기구 등 화기 취급 지도 ▲동절기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등 시장상인 대상 화재예방 방송 및 의용소방대 지역특별대가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응을 즉시 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 확립을 강조했다.

 

이정래 서장은 "수원남문시장은 수원화성 팔달문 부근에 6개 전통시장으로 겨울철 화재 발생 시 점포가 밀집해 있어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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