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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대비 긴급대책회의 열고 재난취약지역 점검 신속 정비키로
5일 공사장 시설물, 상습 침수지역 등 재난취약 지역 점검 후 정비
2019-09-06 15:30:08최종 업데이트 : 2019-09-06 15:49:44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조무영 제2부시장이 긴급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조무영 제2부시장이 긴급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조무영 제2부시장 주재로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태풍 링링은 5일 오전 현재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시속 140㎞, 순간최대풍속 50㎧, 강풍반경 320㎞의 강한 중형급으로 성장했다. 7일 수도권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는 5일 안으로 ▲공사장 시설물(타워 크레인 등) ▲상습 침수지역 ▲노후 간판 등 재해취약 분야에 대한 자체 점검을 철저하게 하고, 미흡한 부분을 발견하면 즉시 정비했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예측 가능한 피해는 철저하게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면서 "재난 상황에 대비해 간부 공무원들은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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