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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대대적인 추석맞이 녹지환경 정비
2014-09-01 10:50:10최종 업데이트 : 2014-09-01 10:50:10 작성자 :   채소정
영통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광객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18일부터 95일까지 손님맞이 녹지환경 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와 녹지대, 가로화단 등에서 고사목, 맹아지 등을 제거하고 제초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와 병행해 매여울 지하차도 교통섬과 주요노선 11개소의 가로화단과 중대형 화분에 맨드라미 등 가을꽃 2073천여본을 식재하고, 주요하천 교량(611m)과 주요도로변에 입체적 꽃벽을 연출할 수 있는 꽃화분을 설치해 오감이 즐거운 녹지경관을 연출했다.

영통구 대대적인 추석맞이 녹지환경 정비_1
영통구 대대적인 추석맞이 녹지환경 정비_1
영통구 대대적인 추석맞이 녹지환경 정비_2
영통구 대대적인 추석맞이 녹지환경 정비_2
영통구 대대적인 추석맞이 녹지환경 정비_3
영통구 대대적인 추석맞이 녹지환경 정비_3
영통구 대대적인 추석맞이 녹지환경 정비_4
영통구 대대적인 추석맞이 녹지환경 정비_4

특히 가을꽃 식재 시 도라지, 과꽃, 채송화, 쑥부쟁이, 댑싸리 등 전통적인 수종 도입과 더불어 주요 도로변에 꽃이름과 꽃의 부가적인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QR코드가 담긴 팻말을 도입해 시민들에게 꽃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영통구 담당자는 "추석맞이 내방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지환경 제공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정비를 완료토록 해  쾌적하고 안전한 수원시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킴과 동시에 도시환경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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