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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과 직원들 '쓰레기와의 전쟁' 외치다
2015-06-13 17:48:18최종 업데이트 : 2015-06-13 17:48:18 작성자 :   박수옥

환경위생과 직원들 '쓰레기와의 전쟁' 외치다_4
환경위생과 직원들 '쓰레기와의 전쟁' 외치다_4

영통구 환경위생과 직원,광교2동 환경미화원, 재활용차량 운전원 등25여명은 지난 12일,  명품 영통,클린 환경 조성을 위해 취약지역 정비에 나섰다.

가로화단, 공한지, 육교, 교통시설물, 전철역 입구 등 관리주체가 불분명한 지역의 환경정비 소홀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환경위생과 직원들이 앞장섰다.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해 온 환경정비는 지난 12일, 광교 호수공원 임시주차장을 정비하며 쓰레기 2.5톤을 수거했다. 그 중 재활용품이 1.0톤으로 쓰레기의 종류를 보면 재활용 비율이 56%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환경위생과 권용찬 과장은 "더운날씨에도 함께 동참 해주는 여러분이 있어 가능했다. 세계3대 빈민 도시로 꼽히는 필리핀 톤도에는 거대한 쓰레기산이 마을 전체를 뒤덮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 톤도는 교육을 통해 변하고 있다. 우리도 환경 교육을 통해 변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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