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 이제 그만! 수원시 어린이집 석면 해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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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이제 그만!” 수원시 어린이집 석면 해체 지원 2016-04-01 17:22:08최종 업데이트 : 2016-04-01 17:22:0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석면, 이제 그만!" 수원시 어린이집 석면 해체 지원_1 수원시는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석면 해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희망시설 중 석면 해체가 시급한 곳을 선정해 석면 철거 및 처리비를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시 기후대기과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석면 해체‧제거 업체를 통해 석면철거를 완료하고 관련 증빙서류와 함께 보조금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관내 경로당에 대한 석면 실태조사를 실시해 단계적으로 석면 해체와 제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고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면은 단열성과 내구성이 높고 단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건축 내외장재 등으로 많이 사용됐으나, 석면이 폐에 흡입되면 폐암 등의 악성질병을 유발시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009년부터 사용이 금지됐다. 자세한 사항은 시 기후대기과(031-228-3231)로 문의.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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