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가을맞이 행복홀씨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행복홀씨는 MOU를 통해 도로 입양을 받은 하나님의 교회 소속 봉사자들과 관내 단체원들이 매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봉사 활동이다.
우용구 영통2동장은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영통2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자발적으로 보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행복홀씨 활동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이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