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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행락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10~31일 전시장, 운동시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105개소 일제 점검
2018-10-05 16:05:45최종 업데이트 : 2018-10-05 18:11:54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수원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사진은 수원시청사

수원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사진은 수원시청사

수원시가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수원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전시장, 스포츠센터, 전통시장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105개소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내 비상대피도 게시 여부 △비상계단과 비상통로 내 물품적치 여부 △전기·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소화기와 피난 유도등 관리실태 △시설물 안전성 및 적절한 유지보수 여부 등이다.

 

수원시는 가벼운 사항이나 시급한 안전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바로잡고, 시설물의 구조적 위험 등 중대 결함 사항은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병규 수원시 시민안전과장은 "안전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다중이용시설의 지속적인 시설물 안전점검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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