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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벽보.족자.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3톤 처리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2019-03-08 14:29:51최종 업데이트 : 2019-03-08 14:26:45 작성자 :   임선규

권선구는 7일, 2019년 불법광고물 정비 추진계획에 의거하여 개학기 학교 주변과 최근 서둔동 등 지역 집단민원접수에 대한 1분기 불법유동광고물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단속은 개학기 학교 주변을 중점 대상으로 건설중인 오피스텔· 상가 분양홍보 배너 등 정비, 도로변 및 보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행위 중점정비, 음식점 등 상가 주위에 설치된 에어라이트 광고물, 청소년 유해광고물 및 전단지를 포함한 지류 벽보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였다.

유동광고물 정비를 위하여 건축과 하명찬 과장을 반장으로 3개반 12명으로 구성, 정비차량 3대를 투입하여 현수막, 입간판, 에어지주, 벽보, 족자, 전단지 등 3톤을 수거하여 소각 처리하였다.

구 관계자는 "매분기마다 현수막, 배너, 에어라이트 등 불법유동광고물을 합동 단속하여 시민불편사항을 해결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있다"면서 "벽면이용간판과 돌출간판 등 고정광고물의 고정상태 및 파손상태 등을 자진점검해 정비토록 안내하였다"고 말했다.

전신주에 붙어 있는 불법광고물 전단지를 제거하는 모습

전신주에 붙어 있는 불법광고물 전단지를 제거하고 있다.

권선구, 광고물, 간판,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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