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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석 제2부시장, “산불 예방에 최선 다해 달라”
산불 진화용 임차헬기 탑승해 광교산·칠보산 등 산불취약지역 점검
2019-03-09 11:26:12최종 업데이트 : 2019-03-09 11:20:50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산불진화용 임차헬기에 탑승하기 전 헬기 상태를 둘러보고 있다.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산불진화용 임차헬기에 탑승하기 전 헬기 상태를 둘러보고 있다.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지난 8일 장안구 이목 배수지에서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에 탑승해 광교산·칠보산 등 산불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산불 예방·초기 진압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백운석 제2부시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를 유발하는 만큼 예방과 초기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산불 예방과 대응 태세 구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백 제2부시장이 탑승한 산불 진화용 임차헬기(1대)는 산불이 발생하면 1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련 기관에 전달하는 등 조기 진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평상시에도 주요 산림지역을 주 2~3회 비행하며 상황을 점검하고,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한다.

 

한편 수원시는 최근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 관계 공무원 89명과 산불종사원 89명 등 178명으로 구성된 산불 방지 대책반을 마련하고, 산불 집중 감시체제에 돌입했다.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림 감시카메라 19대, 산불감시탑·초소 28개소를 운영한다.

 

산불종사원 89명은 주요 등산로, 농지·민가와 인접한 산자락 등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순찰(오전 9시~해 질 때까지)하며 산불 발생 여부를 수시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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